아르코미술관 《휭, 추-푸!》 전에서 로우리트 콜렉티브가 작업한 캡션 판을 찾아 보실 수 있어요! 일회용품을 쓰고 싶지 않다는 홍이현숙 작가님의 신념에 따라 아르코미술관과 콜라보 해 로우리트도 함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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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슷한 시기에 나란히 작업한 그레이프랩 플라스틱 병뚜껑 커버들은 로우리트 콜렉티브의 색깔을 다양하게 표현했습니다. 캡션판은 패턴과 결을 잘 보여드릴 수 있는 작업이었습니다. 업사이클링 플라스틱은 자연에서 온 석재처럼 자기만의 개성을 갖고 있습니다. 로우리트 콜렉티브는 이번 작업에서 패턴의 우연성, 그리고 판과 선명한 글자가 빚어내는 대비에 마음을 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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캡션은 눈에 띄지 않지만 전시 내내 그 자리에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. 무심하게 지나칠 수 있는 것에 섬세한 마음을 담는 일은 로우리트 콜렉티브가 소중히 하는 일입니다.
횡, 추-푸
홍이현숙 작가 개인전 《휭, 추-푸 𝚂𝚠𝚘𝚘𝚜𝚑, 𝚃𝚜𝚞-𝚙𝚞!》는 언어를 나누지 않는 사이인 인간과 비인간 사이의 간극을 소리와 몸짓을 통해 탐색합니다. 관람하며 상상력의 지평을 넓혀볼 수 있는 전시예요. 꼭 관람해 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. :)
홍이현숙 개인전 《휭, 추-푸 𝚂𝚠𝚘𝚘𝚜𝚑, 𝚃𝚜𝚞-𝚙𝚞!》
𝟸𝟶𝟸𝟷. 𝟷. 𝟸𝟷 - 𝟹. 𝟸𝟾 @Arko Art Center
아르코미술관 《휭, 추-푸!》 전에서 로우리트 콜렉티브가 작업한 캡션 판을 찾아 보실 수 있어요! 일회용품을 쓰고 싶지 않다는 홍이현숙 작가님의 신념에 따라 아르코미술관과 콜라보 해 로우리트도 함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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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슷한 시기에 나란히 작업한 그레이프랩 플라스틱 병뚜껑 커버들은 로우리트 콜렉티브의 색깔을 다양하게 표현했습니다. 캡션판은 패턴과 결을 잘 보여드릴 수 있는 작업이었습니다. 업사이클링 플라스틱은 자연에서 온 석재처럼 자기만의 개성을 갖고 있습니다. 로우리트 콜렉티브는 이번 작업에서 패턴의 우연성, 그리고 판과 선명한 글자가 빚어내는 대비에 마음을 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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캡션은 눈에 띄지 않지만 전시 내내 그 자리에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. 무심하게 지나칠 수 있는 것에 섬세한 마음을 담는 일은 로우리트 콜렉티브가 소중히 하는 일입니다.
횡, 추-푸
홍이현숙 작가 개인전 《휭, 추-푸 𝚂𝚠𝚘𝚘𝚜𝚑, 𝚃𝚜𝚞-𝚙𝚞!》는 언어를 나누지 않는 사이인 인간과 비인간 사이의 간극을 소리와 몸짓을 통해 탐색합니다. 관람하며 상상력의 지평을 넓혀볼 수 있는 전시예요. 꼭 관람해 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. :)